제품의 필요성
오존의 대하여
01. 오존이란?
그리이스어의 냄새 OZEN에서 유래된 것으로 대기중에 항상 0.01~0.03ppm정도의 미량이 존재하는 특이한 물질이 아닙니다.
오존은 산소분자에서 산소원자하나가 결합된 원소로 강한 산화력을 갖습니다. 오존은 매우 특이한 냄새(비린내)가 나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0.015ppm만 되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변이나 깊은 숲과 같은 곳에 오존이 존재하며 우리가 이곳에서 상쾌함을 느끼는 것도 오존의 역할이 큽니다.
즉 오존은 공기를 정화하는(살균)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02. 오존은 해로운가?
오존은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오존은 대기중에 오존층을 형성하여 인간에게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지만 최근에는 오존 주의보와 같은 나쁜 이미지로 인식되어 지기도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선진국에서는 고도정수 처리장에서 오존으로 살균을 하고 병원, 식품가공 공장등에서는 살균, 탈취용으로 활용됩니다.
오존은 염소보다 살균력이 강하고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효과도 있으며 처리 후 다시 자연상태의 산소로 돌아가기 때문에 2차 오염이 없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농도 이상의 오존을 사람이 바로 호흡하게 되면 호흡기 장애를 비롯한 각종 문제점을 야기하는 독성도 있습니다.
즉, 오존의 활용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03. 인체에 미치는 영향
오존(ppm) | 인체에 미치는 영향 |
0.01~0.03 | 냄새를 느끼는 정도 |
0.1 | 코나 목에 자극을 준다. |
0.2~0.5 | 3~6시간 정도의 노출에 시력이 떨어진다 |
0.5 | 확실하게 기도 등의 호흡기에 자극을 느낍니다. |
1~2 | 두통, 호흡기에 가래 등을 일으킴 |
5~10 | 맥박증가, 폐수종을 일으킴 |
15~20 | 작은 동물은 2시간이내에 죽을 수 있음 |
50 | 사람도 1시간 이내 새명이 위험할 수 있음 |
04. 오존주의보
오존은 자연계에서 깨끗한 상태로 생성되기도 하지만 도심에서의 경우는 질소산화물이 태양광을 받아 오존이 생성됩니다.
즉 오염이 심한, 스모그가 심할 때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는데 이것은 오존의 농도보다는 그만큼 대기 공기 상태의 오염전도가 심한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구분 | 발령기준 | 해제기준 |
오존주의보 | 0.12ppm이상 일때 | 0.12ppm이하 일때 |
오존경보 | 0.3ppm이상 일때 | 0.3ppm이하 일때 |
오존중대경보 | 0.5ppm이상 일때 | 0.5ppm이하 일때 |
05. 오존 탈취의 원리
세균의 구성은 세포멱이 리포다당, 리포단백질, 펩티드글리칸, 세포질막은 인지질(불포화 지방산등), 막단백질, 다당류로 되어 있으며 세포성분은 단백질(효소,히스톤,리보소옴단백질)과 RNA,DN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물질에서 오존과 반응성이 높은 것은 불포화지방산의 2중 결합, 방향족 화합물과 복소고리식 화합물입니다. 즉 오존이 세포막을 손상시켜 세포내의 내용물이 누출되어 용해되거나 효소나 핵산이 활성이 저하되거나, DNA파괴를 통하여 살균작용을 합니다.
06. 오존의 살균
악취성분의 기(Radical)를 변화시켜 분자구조를 파괴시키거나 방향제의 특성과 같은 마스킹 효과
07. 오존의 살균 효과
미생물의 종류 | 오존농도(ppm) | 접촉시간(초) | 사멸율 |
대장균 | 0.95 | 5 | 100 |
포도상 구균 | 1.08 | 5 | 100 |
녹농균 | 1.08 | 5 | 100 |
임플루엔자 | 0.96 | 5 | 100 |
곰팡이 | 0.3~0.5 | 19 | 99.9 |
효모 | 0.3~0.5 | 90 | 99.9 |
08. 오존의 사용예
구분 | 대상물 | 목적 | 농도(ppm) |
유통산업 | 냉동,냉장 | 식육 냉장고 과일, 야채 보냉(살균) | 0.1~0.5 |
식품가공 | 조리장 | 작업환경, 조리환경 작업복 청정(살균,탈취) | 0.04~0.4 |
병원 | 진찰실,대합실 | 병원 내 2차 감염방지(살균,탈취) | 0.1~5 |
축산업 | 양돈,양계 | 전염병 예방,냄새제거(살균,탈취) | 0.1~0.4 |
주택 | 주방,화장실 | 살균,탈취 | 0.02~0.5 |
대형건물 | 쓰레기실,공용화장실 | 살균,탈취 | 0.02~0.5 |
기타공업 | 배연처리 | 탈황 | 30,000이상 |
신발장은 안전한가?
무좀균은 곰팡이균의 일종인 백선균이 피부에 서식하여 발생하며 비교적 전염성도 강한 질병입니다. 오존의 살균효과 Table에 제시된 바와 같이 곰팡이, 효모 등은 0.3~0.5ppm의 저농도에서 단시간(19초) 접촉으로 거의 사멸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오존의 살균효과는 오존의 농도와 접촉시간에 좌우됩니다. 즉,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오존의 농도와 접촉시간에 따라 좌우됨을 알 수 있습니다.
당사의 제품은 가능한 인체에 주는 피해를 극소화하고 신발장 내부의 균은 효과적으로 살균하면서 신발장 내부를 깨끗한 환경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가능한 저농도의 오존으로 24시간 살균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안전을 위하여 신발장 문을 여는 순간 오존발생을 정지시키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사용시 오존의 농도를 최저화 시킬 수 있도록 고려하였습니다.
오존은 공간 크기의 3승에 반비례하여 농도가 낮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발장의 문을 여는 순간 오존의 추가 발생은 멈추고 내부의 잔류오존(저농도)은 현관이나 기타 공간으로 확산되면서 농도는 순간적으로 더욱 낮아지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유사제품과 비교
01. 살균력
시중에 자외선이나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제품이 있으나 자외선은 자외선이 직접 도달하는 곳만 살균이 되고 표면 살균 밖에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층 살균 불가) 신발의 구조를 생각해보면 신발 내부 모든 면에 자외선을 조사하는 것이 어려운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로마 오일은 오일을 주기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존은 인체에 해가 없는 범위로 농도만 맞추어 주면 상기의 단점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며 당사의 제품은 오존의 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인체에 무해합니다.
02. 건조
신발장같이 밀폐된 공간에서의 건조방법은 습기제거(땀 제거)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가열한다고 수분이 제거되지는 않습니다. 가열방법은 OPEN된 공감에서 가능하지만 신발은 OPEN된 공간에서 가열하면 냄새가 사방으로 퍼집니다. 또한, 구두(가죽)는 열에 의한 변형이 생기기 때문에 가열은 좋지 않습니다.
당사제품은 전자냉동의 원리를 이용하여 가열하지 않고 수분만을 제거하고 SENSOR를 이용, 일정수준의 습도를 유지시켜주므로 신발 변형이 없어 건조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03. 가격
당사 유니트 1대로 많은 신발을 동시에 처리 가능하므로 가격부담이 적습니다.
04. 24시간 유지
당사 제품은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제품과 달리 24시간 유지환경이 제공되므로 가장 위생적입니다.
05. 편리한 사용
당사 제품은 설치 후 사용에 따른 별도의 조작이 없어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극히 적고 모든 동작은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06. 저렴한 운송비
한달 전기 사용료는 1,000원 미만으로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07. 대용량
80~100켤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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